클리블랜드는 현재 워싱턴과 3.4 위 싸움을 하면서 최근 경기력은 좀 실망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일단 러브가 부상당하면서 외각득점과 수비적인부분 모두 손실을 보았고, 토마스가 트레이드되면서 후드와 클락슨 조지힐 등 유능한 가드자원이 받쳐주는 부분은 상당히 좋다. 제임스가 리딩하지만 스몰라인업이라 볼 수 있고 주전과 벤치 모두 유동적인 운영이 가능한점에서 르브론의 부담감도 줄었죠. 여기에서 러브만 돌아온다면 금상첨화이지만 여전히 높이가 높은팀에게는 약세를 보이고있다. 직전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도 실점도 많았고 벤치자원 코버 후드 클락슨 넨스의 득점이 없었더라면 패배했을 경기라는점을 판단해본다면 분명 수비적인 요소를 만족시켜야하죠. 최근 다득점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고 상대팀과의 상대전적 또한 빠른탬포였던만큼 다득점경기를 예상합니다.
필라델피아는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가능성을 만들었기때문에 매경기 집중하고있다. 직전 웨이드로 인한 패배는 뼈아픈 패배였고 원정 승율이 좋지않음에도 직전경기는 상당히 인상적이였죠. 엠피드는 여전히 23득점으로 가장높은 득점을 해주었고 사릭이 3점 3개, 레딕이 2개 등 벨리넬리와함께 외각에서의 강한 면모를 들어냈습니다. 다만 엠비드를 제외한 선수들의 수비능력이 다소 부족하고, 시몬스 또한 시즌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좋지않은점에서 원정 연전은 부담일 수 있다. 일단 클블보다 높이와 외각은 유리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 하지만 벤치자원에서의 유리함이 부족하기때문에 2.4 쿼터에서의 벌어짐이 중요할 수 있는 경기이다. 일단 필라델피아의 원정 경기력은 홈과 많이 비교된다.
클블은 홈에서만큼은 20승을 넘겼을정도로 극강이기때문에 클블이 유리하다 하지만, 분명 변수는 존재하고 두팀의 외각 능력과 탬포 그리고 파울이 많은부분을 가만한다면 다득점 경기가 유리하다고 봅니다.